직장인 관련 정보 / / 2023. 4. 13. 10:30

퇴사하기 좋은 달은? - 퇴사날짜 정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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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기 결정 노하우

모든 직장인들의 꿈인 퇴사.

퇴사할 결심이 서면 하루라도 빨리 퇴사를 하고 싶은데요.

그동안 힘들게 일했던 만큼 마지막도 야무지게 챙겨야겠죠?

그럼 언제 퇴사하면 가장 유리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사 시 필요한 서류가 무엇이 있는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퇴사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퇴사 시 필요한 서류

 

👇퇴직금을 수령받기 위해서는 IRP 계좌 개설이 필요합니다.

👇쉽고 빠르게 IRP 계좌 개설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퇴직금 수령받는 방법

 

퇴사하기 좋은 달은?

퇴사시기 결정 노하우

추천 퇴사날짜. 1월 2일 이후 퇴사

1월 2일 이후 퇴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연차 발생입니다. 보통 회사들이 회계년도 기준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1월 1일부로 연차가 다시 부여됩니다. 근로 기간이 1년을 초과한 근로자는 15개의 연차가 발생합니다. 발생한 연차를 연차수당으로 또는 퇴사 일로부터 연차를 모두 소진할 수도 있습니다.

딱 1년만 근무하고 관두시는 분들도 1년 1개월 근무하시고 연차를 부여받으시길 바랍니다.

연차를 수당으로 받는 것과 모두 소진하는 것 중 어떤 방법이 유리한지는 다른 목차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사시기 결정 노하우

추천 퇴사날짜. 2월을 포함한 퇴사

2월을 포함하는 이유는 3개월 일수가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3개월 일수가 가장 적으면 어떤 점이 유리할까요?

바로 퇴직금입니다. 퇴직금 계산 시 퇴사일 기준으로 직전 3개월 평균임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수가 적으면 평균임금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명절수당 및 상여금 또한 퇴직금 계산할 때 포함됩니다. 물론 모든 상여금이 포함되는 것은 아니며,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상여금만 인정되는 점을 참고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포함되는 회사에 다니신다면 통상임금이 높게 측정되는 달을 포함하는 것이 퇴직금을 받을 때 더 유리합니다.

 

추천 퇴사날짜. 4월의 퇴사 (3월이 지난 시점의 퇴사)

4월의 퇴사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연봉 인상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1월에 연봉이 인상되는데요. 이직 시 연봉협상을 하기 위해 퇴사 직전 3개월치의 급여명세서를 증빙서류로 사용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직 시 연봉협상할 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드린 일수가 가장적은 2월을 포함하기 때문에 4월 또한 2월 퇴사와 동일한 이점이 있습니다. 평균임금만 보았을 때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오랫동안 재직한 직장인분들에게는 큰 금액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퇴사하기 가장 좋은 추천의 달은 4월!

최종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달은 4월입니다. 4월까지 연차 사용을 자제하고 3월이 지난 시점의 월요일 퇴사가 퇴직금도 이직 시 연봉협상에서도 가장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퇴사 시 토, 일의 주휴수당이 제외되기 때문에 월요일까지 연차를 소진해서 화요일을 퇴직일자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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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달을 확인하여

마지막까지 챙길 수 있는 것들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퇴사하면 끝인 것 같지만 챙겨야 할 것들이 은근 많은데요.

해당 글을 통해 퇴사 시 필요한 서류, 퇴직금 수령방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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